군대 계급표 총정리!

여성 분들이나 예비 군인이신 분들은 군대 계급표에 대해서 낯설어 하실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군인이 아니니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나중에 경례고 나중에 경례를 내리는 사람이 더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군대 계급표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군인들을 병사로 칭하는데 4개의 계급으로 나뉩니다. 순서대로 이등병(이병), 일등병(일병), 상등병(상병), 병장 계급입니다. 앞글자는 숫자의 의미가 아니니 계급표를 보실 때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부사관의 경우 굳건한 기초 위에 자라는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모양의 계급표입니다. 순서대로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순으로 구분이 됩니다. 원사는 상사에서 별이 하나 추가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위관 장교의 경우 다이아몬드 꼴의 마름모 형태로 단단하고 꺠지지 않는 초급 장교로 표현됩니다. 순서대로 준위, 소위, 중위, 대위로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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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위 이미지를 보시면 준위의 경우 색상이 다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교의 은색 다이아몬드와는 다르게 준위는 황동생 다이아몬드인데요. 준위는 부사관 출신이지만 장교에 준하는 대접을 해준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사관의 경우는 진급의 최종 계급이 준위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영관 장교는 소령, 중령, 대령으로 나뉘며 대나무 형상을 하고 있고 푸름과 굳건을 상징합니다.

장군의 경우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모든 것에 익숙함과 완숙의 존재임을 상징합니다.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순입니다. 대장의 경우 육군, 해군, 공군에 각 한명 밖에 없는 계급입니다.

여기까지 군대 계급표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